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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시프트업[462870]은 차기작 '프로젝트 스피릿'을 공개하고, 대규모 개발 인력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 스피릿'(Project Spirits)은 기존에 '프로젝트 위치스'로 알려진 작품이다.
'프로젝트 스피릿'은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장르의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2027년 전세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스피릿'의 총괄 디렉터는 유명 게임 개발자 한대훈 PD가 맡았다. 넥슨·엔씨소프트 등에서 근무한 한 PD는 과거 1인 개발로 '스매싱 더 배틀'·'오버턴'·'메탈릭차일드' 등을 선보였고, 2022년부터 넥써쓰[205500]에서 '던전 스토커즈' 개발을 총괄하다 올해 초 시프트업에 합류했다.
한대훈 PD는 "시프트업은 창의성과 열정이 존중받는 개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서브컬처 장르에 진심을 가진 인재들과 함께,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시프트업은 아트, 기획, 내러티브, PM 등 다수의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 개발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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