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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카카오벤처스는 미국 기반 딥테크(선행기술) 스타트업 2곳에 시드 단계 투자(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인공위성 개발 자동화 스타트업 올리고스페이스, 다중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스템 개발 기업 자폰이다.
올리고스페이스는 AI 우주 발사체 설계 자동화, 2D 판금 제조 기술을 통해 우주 발사체 개발의 난관인 설계·제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카카오벤처스는 설명했다.
자폰은 다양한 AI 에이전트 구동 환경에 필수적인 고성능·고효율 인프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정호 카카오벤처스 수석 심사역은 "카카오벤처스는 미국 톱 티어 투자사와 꾸준히 네트워크를 쌓아가며 현지 팀 투자를 적극 진행하고, 국내 기반 글로벌 팀에도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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