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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중국인 방한객 잡아라'…신세계면세점 특별전

입력 2025-05-27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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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상반기 중국의 5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5월 31일)을 맞아 여름 바캉스 특별전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단오절은 주말·휴일과 맞물려 사흘(3일) 연휴로 중국인 방한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단오절 연휴 기간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은 460만명에 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오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잡고자 다음 달 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7개 브랜드 인기 상품 50여종을 최대 45% 할인한다.


대표 브랜드는 라메르, 설화수, 톰포드 향수, 해밀턴, 아프리콧 스튜디오 등이다.


스와로브스키, 키스미, 프라다 등의 개별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하는 기획전도 있다. 헬렌카민스키, 만다리나덕, 케라스타스, 아베다 등 150개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 필수품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여름 바캉스 상품을 엄선해 고객의 여름 준비를 지원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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