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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센터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탐: 포도에 스민 시간'을 주제로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팝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3층에서 인기 작가 고려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고 작가의 '포도' 시리즈는 국내외 컬렉터들의 선호를 받는 작품들이다. 포도를 전문적으로 사진으로 찍어 하이퍼리즘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이며, 포도는 생명과 풍요, 문화적 번영을 상징한다.
9층에서는 주목받는 스타 작가 권기수, 김우진 씨의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해피엔드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이 전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고객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의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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