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에드워드리, 명동 맘스터치 깜짝 방문…"협업메뉴 더 선보일 것"

입력 2025-05-09 15:32:3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맘스터치 명동점 직영매장 찾은 에드워드 리 셰프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맘스터치 모델로 활동 중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 한 매장을 찾아 고객에게 직접 메뉴를 제공했다.



맘스터치는 9일 오전 10시30분께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 명동점 직영 매장을 찾아 고객과 만났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맘스터치와 함께 선보인 신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고객과 현장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매장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앞서 맘스터치에서 버거 2종과 치킨 1종을 출시했다.


메뉴 중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비프버거 2종은 출시 첫 주에 예상 판매량의 세 배 이상이 판매됐고 치킨은 1주일 만에 10만개가 팔렸다.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파인 다이닝 셰프라는 이미지가 생겼지만, 버거나 치킨처럼 캐주얼한 음식도 잘한다"며 "한국에서 제 레시피를 담은 버거와 치킨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맘스터치와 선보일 새 협업 메뉴도 기대해달라"고 했다.


su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