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넷이즈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중국 게임사 넷이즈게임즈는 마블(MARVEL) 캐릭터를 소재로 한 PvP(플레이어 간 전투)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의 국제 e스포츠 대회 '이그나이트'(IGNITE)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마블 라이벌즈 이그나이트' 대회는 오는 5월부터 아메리카,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국 등 전 세계 5개 권역에서 예선을 치른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300만 달러(약 43억원)며, 11월에 진행될 결승전의 결선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원)다.
넷이즈게임즈는 이날부터 마블 스튜디오의 최신 영화 '썬더볼츠'에 영감을 받아 출시한 신규 스킨(치장 아이템)을 판매하고, 게임 내에 신규 모드와 이벤트 미션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