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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표현_창작의 빛' 6월 30일까지, 2부 '이야기_상상하는 대로' 7월 1일∼8월 29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 특별전시 '표현_창작의 빛'과 '이야기_상상하는 대로'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21일 개막했다.
이번 특별전시는 국립저작권박물관과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창작과 저작권의 가치를 알리고자 공동으로 기획했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홍익대학교와 공간 경험 디자인 전문회사 '디스트릭트' 및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협력했다.
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표현_창작의 빛'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유롭고 창의적 상상이 감각적으로 표현된 예술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2부 '이야기_상상하는 대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린다. 젊은 창작자들이 디즈니 작품 및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진영 관장은 "이번 전시가 표현의 자유와 저작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창작 문화와 저작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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