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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해저터널을 통해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도시철도의 전동차 등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에 건설되는 이 도시철도는 파나마 운하를 지나 서부 지역으로 연결된다.
대구교통공사는 해당 노선의 건설·설계 자문을 맡아왔다.
사업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2개월간이다.
사업비는 50억원이고 25명이 사업에 투입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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