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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가 주관한 '2025년도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의약공학과 이충성 교수와 화학과 이정훈 교수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충성 교수는 '마이크로니들-마이크로스피어 복합 패치제 연구 수행을 위한 전자동 경피흡수시스템 장비 구축' 과제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과 순응도를 향상하는 장기간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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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교수는 '다기능성 플라즈모닉 나노물질 기반 분자 진단 플랫폼 개발을 위한 나노구조 분석 장비 구축' 과제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전계 방출 주사전자현미경을 활용해 플라즈모닉 나노입자의 미세구조와 표면 특성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이오와 에너지 응용 분야로 확장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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