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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앤빌런즈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자비스앤빌런즈는 10일 세금 서비스 삼쩜삼 누적 가입자 수가 2천3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첫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환급신고액은 1조6천700억원을 돌파했다. 누적 환급 신고건수는 1천219만건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3월 가입자 2천만명을 넘어선 뒤 1년 만에 300만명의 추가 고객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백주석 대표는 "세법 상에 다양한 공제 혜택이 있지만 놓치고 있는 항목들이 여전히 많다"며 "고객들의 부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제 혜택을 찾아 나가는 작업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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