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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기정통부 '퀀텀 커넥트' 개최

입력 2025-04-03 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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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커넥트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양자과학기술 분야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퀀텀 커넥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캐나다, 호주, 덴마크, 미국, 영국 등 20개국 주한 대표부 양자과학기술 담당관과 K-퀀텀국제협력본부, 과기정통부 및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월 24~26일 열리는 퀀텀 코리아 2025를 앞두고 교류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을 비롯한 9개국 대표가 각국 양자 분야 최신 정책 및 동향을 발표하고 국제공동연구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퀀텀 코리아에 대해 문의하고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를 위한 리셉션도 진행됐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퀀텀코리아 2025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양자 분야 축제가 되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K-퀀텀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국제공동연구, 인력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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