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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2' 제작진이 영남권 일대 대형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금은 '브라운더스트2 개발자 및 이용자 일동' 명의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긴급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운영진은 "그동안 브라운더스트2가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관심을 의미 있는 곳에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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