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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텐센트 계열 티미 스튜디오 그룹은 산하 '팀 제이드'가 개발한 인기 PC 슈팅 게임 '델타 포스'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4월 22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델타 포스' 모바일 버전은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를 다룬 '전면전' 모드와 전략적 플레이를 강조한 '비콘 에어리어' 모드 2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최적화 기술을 통해 경쟁 모바일 슈팅 게임 대비 30∼50% 향상된 구동 성능을 자랑한다.
티미 스튜디오 그룹은 '델타 포스 모바일' 서비스를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열고,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게임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제작진은 '델타 포스' 콘솔 버전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여름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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