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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뇌졸중 진단 및 예후 예측을 지원하는 AI 설루션 'JLK-플레어'(JLK-FLAIR)가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자기공명영상(MRI) 플레어의 고신호강도 영역을 분석해 시각화하고 해당 영역의 부피를 측정하는 AI 기반 설루션이다.
MRI 플레어는 MRI 촬영술 중 하나로, 백질 병변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촬영한 것을 의미한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치료 적절성 평가나 뇌백질 변성 정량 분석을 기반으로 인지기능 저하, 치매 위험 예측 등에 활용된다.
제이엘케이는 "지역 병원 및 중소 의료 기관에서도 고품질의 영상 분석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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