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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286940]가 AX(AI 전환)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멤버'의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회의록 자동 생성 기능을 향상시키고, AI가 사용자의 억양·발음 등을 분석해 합성음을 제공하는 '나만의 AI 음성'을 선보였다.
이와 별도로 AI 음성 합성 기능을 통해 한국어·영어·일본어를 지원하고, 아나운서·상담원 등 비즈니스별 상황에 맞게 14개의 화자 기능을 제공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음성 데이터에 대한 보안을 고려해 내부 서버를 활용하고 회의록 자동 생성에 사용된 음성 데이터를 자동 삭제하는 보안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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