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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수원 팔달문 인근의 전통시장들을 찾아 '미리온 동행축제'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팔달문 인근에는 9개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자리하고 있다.
오 장관은 못골시장 점포들을 방문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재해 상품을 구매하고 영동시장에 위치한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환급행사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 등을 청취했다.
이후 지동시장에서 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 장관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오늘부터 동행축제와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시장에 온기가 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급행사는 오는 28일까지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결제액의 20%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다.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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