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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빌런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슈퍼빌런랩스는 자체 개발·서비스 예정인 방치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Supervillain Wanted)'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슈빌'은 다양한 빌런으로 가득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해 초고속으로 승진하며 다양한 빌런을 팀원으로 고용,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RPG다.
슈퍼빌런랩스는 사전 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슈퍼빌런랩스는 넥슨 등 국내 유수의 게임사 출신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게임 스튜디오로 '슈빌'을 비롯해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아크'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 5월에는 앱토스랩스와 네오위즈[095660] 계열사 인텔라 X가 주도한 시드 라운드 펀딩에서 총 45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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