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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2년 연속 원외처방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를 인용, 지난해 자사 품목 및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품목을 포함한 원외처방액이 1조3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혁신 신약 개발과 코프로모션 전략이 원외처방 시장에서 긍정적 성과로 이어졌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자체 품목이 성장했고,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치료 약물 간 시너지가 두드러졌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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