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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울산지원과 혜자스님으로부터 발전기금 1억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전날 UNIST 대학본부에서 박종래 총장, 혜자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금은 한마음선원 울산지원 기부금 3천만원과 혜자스님 개인 기부금 1억원으로 마련됐다.
박 총장은 "한마음선원 울산지원과 혜자스님의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한다"며 "기부금은 첨단과학을 포함해 모든 과학을 아우르는 의식과학, 마음과학 연구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혜자스님은 "UNIST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좋은 일들에 힘쓴다기에 기부금이 자연스럽게 모였다"며 "뛰어난 연구 역량이 마음과학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마음선원은 1972년 대행 선사에 의해 설립된 불교 수행 도량이다. 울산지원은 개원 이후 20여년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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