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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는 지난해 럭셔리 뷰티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식료품에 이어 뷰티 제품군을 강화해온 컬리는 2023년 11월 아르마니 뷰티에 이어 이달 프랑스 대표 브랜드 '에르메스 퍼퓸&뷰티'가 입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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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컬리에서 향수와 바디, 메이크업 등 총 26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향수 샘플을 증정하는 신규 입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기쁨 뷰티컬리 그룹장은 "좋은 상품을 알아보는 컬리 고객의 안목과 믿을 수 있는 뷰티 플랫폼으로서 뷰티컬리의 영향력은 이미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인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컬리는 이달 24일까지 럭셔리 뷰티 상품 1천여종을 포함한 총 4천여종 상품을 최대 83% 할인 판매하는 '뷰티컬리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 동안 1만원 이상 상품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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