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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18대 회장에 구자균 회장 재선임

입력 2025-02-12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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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LS산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어 구자균(LS일렉트릭 회장)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구 회장은 2019년 2월 산기협 회장에 취임한 후 이번에 두 번째 재선임됐다. '함께하는 기술혁신'을 비전으로 확장해 왔으며 기술개발인의 날 국가 기념일 지정 등에 기여했다고 산기협은 설명했다.


그는 총회에서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대내외 정세의 격변과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로 기업의 기술혁신을 돕는 산기협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하는 기술혁신으로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력을 제고하고 산업계가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구 회장은 국민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뒤 지난 2008년부터 LS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등을 맡았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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