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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큰 호응…개관 한달 만에 1만3천명

입력 2025-02-12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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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700명 정도 찾아…"다양한 콘텐츠 개발·교육기관과 협력"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시 메타버스 체험관이 지난달 2일 개관한 이후 1개월 만에 1만3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버스체험관은 최신 미디어와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존을 통해 가상현실을 탐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


작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먼저 개관한 1층에는 기술관과 스포츠관이, 올해 개관한 2층과 3층에는 영상관과 체험존, 교육관, 카페테리아가 조성돼 있다.


체험관 주 방문객은 젊은층과 중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이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400명이며 주말에는 700명에 이른다.


특히 방문객의 90%가 외지에서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기 수도권은 물론 최근 강릉∼부산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대구, 충청도 등 전국 각지 관광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동해, 속초, 삼척 등 인근 시군에서도 인공지능(AI) 등 ICT 신기술 체험관을 경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겨울 방학 기간 어린이 동반 가족이 많이 찾고 있다.


시는 메타버스 체험관과 가까이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경포권에 조성되는 관광자원과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체험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5천원, 초·중·고등학생은 3천원이며 강릉시민, 단체, 다자녀 가정은 할인 혜택이 있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체험관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체험, 즐길거리를 향상시키고,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방문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촬영 유형재]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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