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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66종의 환경 분야 국가표준(KS)을 국제표준(ISO)과 일치시켰다고 9일 밝혔다.
작년 국제표준과 같아진 국가표준은 '생분해성 수지 재질 확인 시험방법', '제품에 사용된 재활용 소재 추적·관리법', '배출가스 오염물질 측정방법' 등이다.
국내외 표준이 같아지면 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거나 제품을 생산할 때 국내용과 국외용을 구분하지 않아도 돼 비용이 절감된다.
과학원은 올해 66종의 국가표준을 국제표준과 일치시킬 예정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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