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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우디 정부 주최 사이버보안 포럼 참가

입력 2024-10-04 16: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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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균 안랩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GCF 2024' 패널 토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랩 제공]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안랩[053800]은 4일 강석균 대표가 지난 2~3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 'GCF 2024'에서 사이버 보안 산업의 발전 방안과 효과적인 위협 대응 기술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GCF는 주요 사이버 보안 문제의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결성된 포럼으로 사우디 국왕의 후원 아래 사우디 국가사이버보안부가 주최한다.


강석균 대표는 한국 보안 기업 중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받아 다양한 일정에 참석했다.


강 대표는 첫날 패널 토의에서 "사이버 보안에서 진정한 회복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협력과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필수"라며 사이버 회복력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 2일과 3일에 각각 열린 주요 기업인 라운드테이블과 고위층 복수 이해관계자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경제 성장 동력으로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안랩은 올해 GCF를 비롯해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 열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행사에 참여하며 해외 기관 및 기업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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