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30억원 투입해 건설기계 생산라인 등 갖춰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유압기기 제조기업인 하이제트이엔지가 충북 영동산업단지에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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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이 업체와 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청도에 본사를 둔 하이제트이엔지는 내년까지 이 산단 2만1천여㎡에 건설기계 및 유압실린더 제조설비를 갖추게 된다.
신설 공장은 지역 인력을 우선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원활한 공장 건립을 위해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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