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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롯데, 동부산서 프리미엄 아웃렛 경쟁 '후끈'

입력 2024-08-12 1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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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부산프리미엄아울렛 11년 만에 면적 1.5배 확장


롯데몰 동부산점, 5천㎡ 규모 야외 휴식문화 공간 조성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확장 부분 조감도

[신세계사이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신세계사이먼과 롯데의 프리미엄 아웃렛 경쟁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기장군에 있는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개점 11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로 리뉴얼(재단장)해 오는 9월 문을 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웃렛 면적을 3만3천100㎡(1만평)에서 5만1천480㎡(1만5천500평)로 1.54 배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도 100여개 추가해 270여개로 늘리고, 유명 맛집인 클랩피자와 소이연남 등 식음료 브랜드 11곳을 유통사 최초로 부산에 선보인다.


또 야외형 아웃렛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용공간에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을 50% 이상 확보했다.


유럽 관광명소를 모티브로 조성한 특화 공간도 마련했다.




롯데몰 동부산점

[롯데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근처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있는 롯데몰 동부산점은 12만8천70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전체면적 19만8천㎡ 규모로 전국 매출 2위를 자랑한다.


개점 1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5천㎡(1천500평) 규모의 야외 공간을 친환경 휴식·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면서 사계절 화초류를 즐길 수 있는 조경 시설을 갖춘 거리와 분수 광장을 꾸미고 있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또 전기차 127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을 구축했다.


반려동물을 동반한 쇼핑객을 위해 1천300여㎡ 규모 반려견 놀이터인 펫파크, 반려동물과 함께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펫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이 대규모로 리뉴얼함에 따라 롯데몰 동부산점과 해외 럭셔리 브랜드 라인업 확충과 유지를 놓고 이미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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