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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광산구 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낙제점'

입력 2024-08-07 1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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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도시개발 유형 중 전국 유일 '가' 등급




행정안전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년도 실적으로 지방 공기업의 등급을 매기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경영 평가에서 광주 서구·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낙제점을 받았다.


7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인 광주·전남 지역 공기업 10곳 중 광주 서구·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가∼마 5개 등급 가운데 '라' 등급이라는 부진한 점수를 받았다.


2개 공단과 같은 유형에 속한 전국 자치구의 시설관리공단 42곳 중 마 등급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어 사실상 서구·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최하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반면 전남개발공사는 도시개발 유형에 포함된 전국 15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가 등급에 포함됐다.


광주환경공단·광주 도시공사 등 2개 공기업은 나 등급을 받았고, 광주 도시철도공사·광주 관광공사·광주 환경공단·광주 북구 시설관리공단 등 5개 공기업도 다 등급에 다수 포진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가 등급의 기관장은 연봉 월액의 최대 400%·직원은 최대 200%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반면 마 등급의 기관장·임원은 연봉 5∼10% 삭감, 라 등급의 경우 연봉은 동결되며 경영진단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최하위 등급을 받은 서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평가보다 한 등급 상승해 경영진단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경영 개선이 시급한 공기업으로 분류돼 경영진단을 받아야 한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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