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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도쿄∼인천 항공편, 기장 건강문제로 4시간 30분 지연

입력 2024-08-07 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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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을 이송할 준비를 하는 일본 나리타 공항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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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일본 도쿄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대한항공 항공편의 출발이 기장의 건강 이상으로 지연되고 있다.



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던 KE706편 기장의 몸 상태에 문제가 생겼다.


당시 기장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항공은 기장을 현지 공항 구급대에 인계해 치료받도록 했으며, 기장은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새 운항 승무원을 현지에 급파했다.


이에 따라 KE706편은 당초 예정보다 4시간 30분가량 늦어진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이륙할 계획이다.


이 항공편의 탑승객은 283명이다.


대한항공은 "운항 승무원의 건강상 사유로 운항이 불가능했다"며 "승객에게 지연을 안내하고, 식사 쿠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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