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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업무협약

왼쪽부터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두산연강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두산연강재단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 교사 해외시찰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매년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사에게 주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수상자부터는 두산연강재단이 제공하는 해외시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선생님들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35년째 교사 대상 해외 학술시찰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3천283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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