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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 ·토 풍성한 먹거리·문화공연…'토더기' 포토존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젊은이들의 야행 명소로 인기를 끈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을 오는 3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마을인 진영읍 내 구도심 상설시장에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문을 연다.
2018년 문을 연 야시장은 한때 코로나19로 휴장했다가 지난해 다시 개장해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 매대를 추가해 솥뚜껑삼겹살, 닭강정, 육전, 찹쌀 핫도그 등 더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이곳에서는 매주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시 상징 캐릭터인 '토더기' 포토존도 마련한다.
야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7∼8월은 혹서기로 인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옛 진영읍 전통시장은 인근 진영 신도시 건설로 급속히 쇠락하며 상권을 잃어 야간엔 발길이 끊기기도 했으나, 야시장이 문을 열면서 다양한 먹거리와 거리공연, 이벤트 행사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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