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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6∼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에 직접 참석해 첨단 IT(정보기술) 흐름을 점검한다.
1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번 출장 현장에서 IBM·에릭슨·삼성전자·MS(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돌아보며 AI(인공지능)·VR(가상현실)·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보이지 않는 금융'의 실현 아이디어를 얻을 예정이다.
평소 진 회장이 강조해온 '보이지 않는 금융'은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고객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말한다.
진 회장 뿐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 23명으로 구성된 참관단도 MWC를 둘러본다.
진 회장과 참관단은 비트센싱, 알리콘 등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육성 플랫폼 '신한퓨처스랩' 출신 기업들의 부스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AD(AI/Data) 캔미팅에 참석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2.1 [신한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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