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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흥행에 작년 영업이익 62% 급증(종합)

입력 2024-02-14 0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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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317억…PC·모바일게임 동반 성장에 매출도 24% 늘어




경기 성남시 판교의 네오위즈 본사

[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가 지난해 9월 출시한 PC·콘솔 게임 'P의 거짓'이 낸 성과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네오위즈[09566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7억원으로 재작년보다 6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도 3천656억원으로 24.1% 증가했고 순이익은 465억원으로 252% 급증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이 호응을 얻으며 PC·콘솔 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됐고,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출시 및 기존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로 모바일 매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은 41%였으며 이 중 'P의 거짓'은 매출 92%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28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1천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작년 부문별 매출은 PC·콘솔 게임이 1천707억원으로 2022년 대비 35.1% 늘었고 모바일 게임은 1천547억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9% 증가했다.




유인촌 장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참석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P의 거짓' 네오위즈 ROUND8 스튜디오 최지원 총괄디렉터에게 대상을 시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1.15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편, 지난해 영업비용은 3천339억원으로 재작년에 비해 21.4% 늘었다.


네오위즈는 'IP(지식재산) 글로벌 팬덤 확보'를 중장기 사업 목표로 삼고 탄탄한 스토리 기반의 신규 IP(지식재산)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또 'P의 거짓', 'DJMAX 리스펙트 V' 등의 팬덤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P의 거짓'은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판매량이 나오는 만큼, 연내 스토리 확장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출시하고 차기작 개발에 집중한다.


네오위즈는 이와 함께 상반기 내 모바일 퍼즐 게임 '오 마이 앤'을 출시하고,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비롯해 스포츠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등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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