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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순회하는 푸드트럭 '밥먹차'를 통해 충청도와 전라도 등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순회하는 푸드트럭 '밥먹차'를 통해 충청도와 전라도 등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충남 아산 아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에게 추억의 간식과 떡국 등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모습. 2024.2.9. [티앤씨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밥먹차'는 즉석 요리가 가능한 '밥차'와 '밥먹자'는 표현이 합쳐진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밥먹자'는 말이 일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재단은 오는 13일까지 전북 익산, 충남 아산·천안, 경기 하남 등에 거주하는 어르신 약 1천500명에게 떡국을 비롯해 돼지갈비찜, 잡채 등 명절 음식과 추억의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티앤씨재단이 공감 인재로 육성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장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음식을 나눠드리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을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순회하는 푸드트럭 '밥먹차'를 통해 충청도와 전라도 등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충남 아산 아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에게 추억의 간식과 떡국 등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모습. 2024.2.9. [티앤씨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앤씨재단 '밥먹차'는 2022년 초부터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약 100개 기관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00회 이상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세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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