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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물류 대란에 수출바우처로 국제운송 물류비 지원

(홍해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홍해에서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수행 중인 영국 구축함 HMS 다이아몬드호의 모습. '번영의 수호자 작전'은 예멘 후티 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지지한다는 명분으로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에 대응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창설한 다국적 해상 안보 작전이다. 2024.01.11 besthop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3일부터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정부 지원금과 기업 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협약 기간 내에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 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출 규모에 따라 3천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이번 1차 모집에서는 2천400여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국 다변화 지표에 대한 평가 비중을 기존 20%에서 30%로 높이고 지난해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후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에 성공한 '수출 다변화 성공기업'에 대해서는 바우처 지원 한도를 20% 확대할 계획이다.
또 최근 홍해 해협 운항 중단 등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내 '국제 운송' 지원 서비스를 통해 물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바우처를 통해 항공·해상 운송료, 국제 복합 운송료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지난해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 기업 지정 등의 제도를 통합해 시행한 프로젝트로 수출액이 1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해 20여개 수출 지원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정책자금 등을 종합 지원한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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