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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오늘 마감…국내 4개사 모두 참여할 듯

입력 2024-01-15 1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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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 입찰에 롯데와 신라, 신세계, 현대 등 4개 업체가 모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김포공항 면세점 DF2 구역 사업자 입찰은 이날 오후 마감된다.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 있는 DF2 구역은 733.4㎡ 규모로 주류·담배 등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연 매출액은 419억원 수준으로 주류와 담배는 마진이 높은 상품이어서 국내 4개 기업 모두 관심을 보여왔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김포공항 면세점 DF2 구역은 주류와 담배 마진율이 높아 이번 입찰에 4개사 모두 제안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구역은 앞서 신라면세점이 2018년 8월 입찰에 성공해 5년간 운영해왔다. 신규 낙찰자는 앞으로 7년간 운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김포공항 DF1 구역에서는 2022년부터 롯데면세점이 화장품과 향수를 판매하고 있다.


DF1 구역의 운영 기간은 5년+5년으로 최장 10년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입찰 제안서를 검토하고 업체별 프레젠테이션을 거친 뒤 복수 사업자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제안서를 평가해 배점한도의 85% 이상인 업체의 영업요율 입찰서만 개봉하고, 종합 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2개 후보를 선정한다.


관세청은 이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통상 입찰 신청 후 최종 낙찰까지 한 달가량이 소요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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