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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의 과학·기술서비스 전문 기업인 아헤스는 2MW급 알카라인 수전해(물 전기분해) 장치를 인도로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용량 수전해 장치 수출은 우리나라 기업 중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출한 수전해 장치는 외국 제품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고 수명도 5년 이상 길다고 아헤스는 전했다.
아헤스 대표인 이중희 전북대 교수가 자신이 연구한 전극 소재 기술을 이 장치에 적용, 효율과 수명을 개선한 것이다.
아헤스 관계자는 "2MW급은 세계 시장의 흐름에 맞는 대용량"이라며 "(이번 수출은) 우리나라 기업도 수소 대량 생산의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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