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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에서 올해 200명 가까운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1∼11월) 도내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총 195명이다.
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가 46%로 가장 많고, 살모넬라 23%, 비브리오 8% 순이다.
식중독 발생 장소는 음식점 54%, 즉석식품 제조가공시설·어린이집·가정 각 8%로 집계됐다.
도는 식중독 위험도가 낮다고 알려진 겨울에도 지속해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음식물 취급 및 개인위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음식물은 익혀 먹어야 한다.
또 물은 끓여 마시고 칼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며, 조리기구 소독 및 식품 보관온도(냉장 5도 이하, 냉동 영하 18도 이하)를 지켜야 한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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