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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원 43%가 생산·안전부문 출신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D현대[267250]는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7명 등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다.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박승용 부사장이 사장으로, HD한국조선해양 장광필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건설기계 이원태 상무 등 26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준우 책임 등 56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신규 선임 임원의 43%인 24명은 생산 및 안전 부문 출신으로, 생산 현장 안정화와 공정관리 강화에 역점을 뒀다"며 "전 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HD현대는 다음 달 중순 이틀간에 걸쳐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하는 2024년 사업계획 전략회의를 연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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