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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은행은 전통시장의 금융서비스 개선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금(場金)이' 결연을 도내 4개 전통시장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용어로,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을 따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전북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이날 협약을 한 전주 남부시장, 군산 공설시장, 익산 중앙시장, 김제 전통시장에서 자사의 카드로 물품을 구매하면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한다.
시장 상인에게는 대출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도 한다.
장금이 결연은 전국의 금융기관들이 참여해 릴레이로 진행되며, 이번이 8번째다.
백종일 은행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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