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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들 4분기 경기전망, 전 분기보다 하락

입력 2023-09-21 1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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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 지역 기업들의 4분기 경기 전망이 3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기업 210개 사를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건설업 모두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이 부정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응답이 더 많은 것을 뜻한다.


제조업 BSI는 74로 집계돼 3분기(79)보다 하락했다.


자동차부품 BSI는 100(3분기)에서 79(4분기)로 떨어졌고, 기계·부품은 주요 제조업 중 가장 낮은 전망치(64)를 기록했다.


건설업 BSI는 54로 전 분기(56)보다 떨어졌다.


또 '연초 계획한 영업이익 목표 달성 예상 수준'을 묻는 설문에 '목표수준에 미달'로 예상한다는 응답이 제조업 61.3%, 건설업 80.0%였다.


목표수준 미달 요인에 대해서 제조업은 '내수판매 부진'(74.5%)을, 건설업은 '신규 수주 감소'(92.5%)를 가장 많이 꼽았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정부가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를 늘리고 내수진작 대책, 수출기업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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