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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 대부분은 추석 명절 연휴에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수상공회의소가 186개 산단 업체를 대상으로 휴무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5.5%가 휴무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휴무 비율 94%와 비슷한 수준이다.
휴가 일수는 6일 이상 66.7%, 5일 6.3%, 4일 19.0%, 3일 4.8% 등이다.
휴무를 계획하지 않은 업체들은 주문량 납기 준수(66.7%), 교대근무(33.3%)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여수산단 기업의 74.2%는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25.8%는 지급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상여금 지급 비율 72.0%와 비슷한 수준이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선물 지급(41.2%), 연봉제 시행(35.3%), 경기 어려움(17.6%), 자금 부족(5.9%) 등을 들었다.
상여금 지급 형태는 정기상여금 53.1%, 일정액 지급 46.9%였다.
전년과 비교해 자금 사정에 대해서는 동일하다가 57.6%, 악화했다가 36.4%였으며 나아졌다는 6.1%에 불과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경기회복 기대와 달리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역 경기가 전년도와 비교해 크게 개선되지 못하면서 상여금 지급 업체 역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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