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반도를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이에, 김우빈, 신민아, 이찬원 등 여러 연예인들이 수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우빈 & 신민아 커플
2023년 7월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배우 김우빈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이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준 김우빈 님에게 감사하다.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김우빈의 연인인 배우 신민아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쾌척한 그녀는, 소속사를 통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싶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찬원
선한 영향력으로 유명한 '찬또배기' 이찬원 또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힌 이찬원.
평소,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온 그는,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등의 재난 발생 당시에도, 팬클럽과 함께 기부금을 모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
#이혜영
배우 겸 화가 이혜영 역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에 성금 1천 만원을 기부한 그녀는,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재난 때마다 가장 먼저 희망브리지를 통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호우 피해 이웃 돕기 모금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혜영.
이에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준 이혜영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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