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사이에서,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큰 화제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와,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연.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정연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었던 정황에 대해 재조명했다.
꽃미모 자랑한 정연
2023년 7월 8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본인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연은 네온 라임 컬러의 의상을 입은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정연은,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으며,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시금 건강이 호전돼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스테로이드로 인해 급격하게 살 찌기도...
지난 2021년 12월 22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트와이스 정연, 안타까운 건강 상태.. 살찐 진짜 이유'라는 영상을 통해 "정연이 살이 찐 진짜 이유는 디스크 수술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정연이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디스크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가장 많이 먹는 약이 스테로이드이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부종과 식욕 항진인데 이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복용은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식사량이 늘어난다고 한다. 실제로 정연은 수술 후 식욕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020년 8월과 10월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었던 정연은, 2021년 8월부터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을 겪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2022년 2월부터 다시금 활동을 재개한 정연.
이후 그녀는, '트와이스'의 모든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2023년 7월 7일에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해당 콘서트는, '트와이스'의 인기 하에 전석 매진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일 애틀랜타 공연을 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까지 총 9개 도시를 누비며 북미 투어를 이어가는 '트와이스'는, 9월부터는 싱가포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태국 방콕, 필리핀 불라칸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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