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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 2024년 한반도 폭우 사태가 일어나면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심지어 부산에서는 씽크홀까지 발생하는가 하면, 산사태와 하천 범람의 위험으로 전국적으로 주민들이 대피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우의 원인으로 제14호 태풍 풀라산의 영향으로 전국 곡곳에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인한 집중호우에 일부 지역에서는 이틀간 땅이 꺼지거나, 산사태 등의 사고와 더불어 인명사고까지 초래하고 있는 상황.
또한 도로가 물에 잠기는 것과 동시에 강풍을 동반해 가로수가 통째로 뽑히거나, 지하철과 비행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도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큰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2024년 한반도 폭우 사태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집중 호우는 2023년 장마와 다르게 특정 지역들에 강수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단기간에 폭우를 쏟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강수량이 기록되기도 하였다.
특히 중부권과 경기 북부 지역에는 평균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도 장년보다 약 35%가량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북한 압록강 유역에서는 8년 만에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사망자는 약 1500명으로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우 사태가 가을장마와 태풍이 소멸하면서 남긴 온대저기압이 원인이라고 꼽고 있다. 현재 한반도에는 장마전선이 위치해 있으며, 보통 여름이 끝날 쯤에는 3일가량 가을장마가 찾아오는데, 이번에는 태풍까지 겹친 것이다.
이에 기상청은 9월 21일 밤이 가장 고비라고 전하며, 이번 온대저기압은 남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해 새벽에는 동해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경남 창원 도심과 부산에서는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경남 지역의 소규모 교량 189곳, 산책로 47곳, 주차장 15곳 등이 호우 피해 우려 지역으로 통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하수와 계곡물이 넘쳐 도로에 쏟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산 일부 지역에는 강물이 넘쳐 들어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 부산 가락 IC 도로에는 이미 물로 가득 차있고, 부산진구 범내골 교차로에는 타이어가 반쯤 물에 빠진 채로 차량이 운해오디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부산에서는 약 16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가장 많은 사고 접수는 맨홀역류 사고다. 이로 인해 아스팔트가 산산조각이 나거나, 도로가 꺼지는 '싱크홀' 현상까지 일어나 트럭 2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시도 했다.
한편,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의 사고가 우려되는 경남 창원, 진해, 김해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46 가구에서 66명이 집을 떠나 대피했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충북 청주에서는 약 52명, 경북에서는 436명, 충남에서는 4명 등 전국적으로 약 6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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