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자신의 SNS에 단독 콘서트 근황을 알렸다.
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안녕하세요, 비 정징훈입니다. 월요일 낮 12시에 콘서트가 있습니다"라며 "오랜만의 단독 콘서트이며, 뛰다가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어 병원을 예약했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소통 방식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도 그는 팬들의 예상과 다른 소식을 자극적으로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방식의 소통 방식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물론 "춤으로 끝을 볼 예정"이라는 말처럼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라는 말과 같이 좋은 의미로 해석하는 누리꾼들도 있는 반면, 소위 '어그로'라고 비난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6월 8일 오후 6시와 9일 오후 5시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공연의 티켓 판매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정지훈은 1998년 팬클럽으로 데뷔해 25년간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당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해제하게 되었지만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 밑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하면서 2002년 화려하게 재데뷔를 한 이후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했다.
Copyright 뉴스크라이브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