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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의식했나" 구혜선,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 나섰다

입력 2024-04-14 18: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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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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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40세의 나이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않았던 과거를 밝힘과 동시에, 갑각류 알레르기를 극복하는 간장게랑 사랑까지 밝힐 예정인 구혜선.



이에 더해 그녀는,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금잔디 역으로 출연하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대만을 찾은 당시 대규모 인파로 인해 공항이 흔들리는 걸 체감했다"며 당시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은 "감독으로 참여했던 영화 '복숭아나무' 촬영 당시 대선배 조승우의 조언을 듣고 느낀 바가 많았다"며 영화감독 시절에 배우 조승우로부터 들은 쓴소리를 밝히기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안재현이 예능 출연하니까 구혜선도 질세라 출연하는 것 아니냐", "2차 폭로전 시작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었던 안재현과 구혜선은, 2019년 무렵 구혜선이 SNS를 통해 불화를 폭로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혼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남남이 된 두 사람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방송계에 복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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