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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 없이 돈 뜯어갔다" 어반자카파 박용인, 가짜 버터 맥주 이어 가짜 상표권까지...

입력 2024-03-22 15: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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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이자 주식회사 버추어 컴퍼니 대표 박용인이 소유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15억 원 상당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승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터 없는 버터맥주?






버터 없는 버터맥주로 논란을 빚었던 박용인의 '뵈르' 맥주 / GS25





지난 2023년 12월, 버터 맥주로 불리는 '뵈르' 맥주를 기획 및 광고한 박용인의 버추어 컴퍼니.



하지만 각종 SNS에 '버터 기반'이라고 홍보했던 것과는 달리, 해당 제품엔 버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로인해 식약처와 경찰 등으로부터 조사까지 받게 된 '뵈르' 맥주는,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폭락하게 된다.



이에 박용인은 직접 해명문을 통해 "맥주에서 부드럽고 느끼한 풍미가 나는 제품을 개발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를 버터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난다고 해서, 버터 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광고했다"면서, "더 이상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미 버터맥주라는 광고 문안도 즉각 변경했으며 더불어 이후 생산된 모든 제품에 버터를 첨가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상표권 없이 로열티 청구까지...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부루구루 측 / 부루구루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부루구루 측 / 부루구루




하지만 이러한 박용인의 해명에도, 해당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 '부루구루' 측에선, "박용인의 요청에 따라 버추어컴퍼니의 상표를 표시하여 맥주를 생산했다. 이 과정에서 박용인은 해당 제품에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보증하며, 상표권이 등록될 경우 독점사용권을 주겠다고 약속했었다"며 비난에 나섰다.



이어,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박용인이 해당 상표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일부로 불성실하게 진행하는 듯한 정황이 확인됐다. 해당 상표는 특허청에서 거절당했다"고 덧붙힌 부루구루 측은, "게다가 허위 광고 사건으로 우리들도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다행히 검찰은 법률 위반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고 무혐의 처분을 했다. 박용인과 버추어컴퍼니는 재판에 넘겨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버추어컴퍼니는 상표 등록이 거절됐음에도 우리에게 상표의 잔여 로열티를 지급하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래서 부루구루 측도 버추어컴퍼니의 불법 광고 및 거짓 진술보장을 이유로 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고 밝혔다.




허위 광고에 대한 공판을 앞둔 박용인 / 온라인 커뮤니티
허위 광고에 대한 공판을 앞둔 박용인 / 온라인 커뮤니티




상술했던 박용인 소유의 개인 자택에 대한 가압류는 이러한 연유에서 진행됐던 것.



마지막으로 부루구루 측은 "버추어컴퍼니 측이 로열티라는 명목으로 부당하게 편치ㅜ한 부당이득금 또한 반환하도록 청구 할 예정이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버추어컴퍼니와 대표 박용인의 첫 공판기일은 오는 4월 23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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