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탈모를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최근 그녀가 소화하고 있는 스케줄에 대해 재조명했다.
욕심이 과해 탈모가...
2023년 10월 4일, '마마무+'로 활동 중인 솔라가 팬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머리가 일부 빠져 있는 두피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힌 솔라.
그녀의 탈모를 가장 먼저 발견한 이는 헤어스타일리스트였다고.
이어, "치료를 받겠다. 걱정할 것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기에 나선 솔라는, "내 욕심이 과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솔라의 소속사가 너무 빡빡한 스케줄을 계획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솔로, 그룹, 뮤지컬, 웹 예능, OST, 투어 공연...
최근 솔라는, 매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3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FACE'를 통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던 그녀는, 같은 해 8월엔 디지털 싱글 'Better'를 발매하면서 '마마무+' 활동까지 시작했다.
게다가 이에 그치지 않고,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거나, 지난 9월에 첫 방영된 웹 예능 '2023 베일드 뮤지션' 출연,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의 OST에 참여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솔라.
또한 그녀는, '마마무+'로서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 공연을 펼치는 중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처럼 바쁜 활동 와중에도, 매 공연마다 강력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솔라.
이러한 소식에, 몇몇 누리꾼들은 "열정적인 것도 좋지만, 언젠간 번아웃이 찾아올 것"이라며 걱정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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