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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빼고 다 떠난다" 블랙핑크, 결국 YG와의 동행 끝내나

입력 2023-09-22 11:17:30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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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1일,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엔터테인먼트의 곁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재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차례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인 바 있다.




로제빼고 YG 떠나는 블랙핑크





YG와의 재계약 도장을 찍은 로제 / 스타데일리뉴스
YG와의 재계약 도장을 찍은 로제 / 스타데일리뉴스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도장을 찍은 로제와는 달리, 제니, 지수, 리사는 다른 곳으로 이적을 하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가는 방향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수와 리사의 경우엔, 각각 연기자로서의 잠재력과 가능성, 그리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수백억원 대의 계약금을 받고 국내 회사로 이적하는 것이 알려진 바.



하지만 이러한 내용이 점차 확산되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협상 중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적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전부터 제기됐던 재계약 불발설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설은 이전부터 제기된 바 있다.




열애설과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던 리사 / 온라인 커뮤니티
열애설과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던 리사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23년 7월, 중국의 한 언론이 "최근 YG 측이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했다"고 밝히면서, 재계약 불발설이 돌았던 리사.



게다가 그녀는, 당시 각종 SNS를 통해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까지 제기되고 있었던 상황.



이에 당시 팬들은, "YG엔터테인먼트가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열애설을 터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8월부터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던 제니 / 블랙핑크 뮤직
8월부터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던 제니 / 블랙핑크 뮤직




제니 또한, 지난 8월부터 재계약 불발설이 제기됐었다.



몇몇 누리꾼들이, '블랙핑크 뮤직' 홈페이지의 'STORE'항목에서 제니의 이름이 누락된 사실을 포착했던 것.



게다가 당시 제니가, 미국작곡가협회에 콘서트를 통해서만 공개했던 미공개 음원 'You & Me'를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제니가 블랙핑크를 탈퇴하고 솔로가수로서 데뷔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지수는, 상술했던 '블랙핑크 단체 재계약 불발설'에 대한 보도로 인해, 처음 재계약 불발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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