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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주말 극장가에서 4주째 흥행 선두를 유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22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2.1%)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월 30일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의 누적 관객 수는 258만3천여 명이다.
주말 극장가 2위는 같은 기간 16만2천여 명(23.0%)을 동원한 '하트 오브 비스트'가 차지했다.
이선빈과 유재명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은 4만4천여 명(6.1%)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40일간 합숙하는 출제위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4만1천여 명(5.7%)으로 4위, 재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3만여 명(5.0%)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에서도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19.6%(예매 관객 3만4천여 명)로 1위였다.
오는 4일 개봉하는 김정훈 감독의 '최종면접'이 17.6%(3만여 명)로 뒤를 이었다
'최종면접'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여섯 명의 취업준비생이 서로의 비밀이 담긴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같은 날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가 9.6%(1만6천여 명)로 3위, '하트 오브 비스트'가 5.6%(9천여 명)로 4위를 차지했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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